드라마<호텔델루나>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시청률 12%

 

매혹적인 드라마 추천 <호텔델루나>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호텔델루나>는 신비로운 호텔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2019년 7월에부터 방영되어 16부작으로 끝난 드라마입니다. 

채널 : tvN

장르 : 다크판타지, 호러

최고 시청률 : 12.1%

출연진 : 아이유, 여진구

드라마의 줄거리는 2019년 서울 시내에서 가장 변화한 도심 한복판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하나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입니다. 낮엔 호텔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지는 호텔 델루나는 령 빈 전용 호텔이며,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고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이 함께 특별한 영혼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주요 등장인물

장만월(이지은)은 호텔 델루나의 사장입니다. 겉모습은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천년도 넘게 묵은 노파가 속에 들어앉은 듯이 쭈글쭈글하게 못난 성격입니다. 괴팍하고, 심술 맞고, 변덕이 심하고, 의심과 욕심도 많으며 심지어는 사치스럽기까지합니다. 1998년 어느 날에 호텔에 멋대로 들어와서 월령수 나뭇가지를 꺾은 찬성의 아버지인 구현모에게 살려주는 대신 그의 아들인 찬성을 20년 후에 자신에게 달라는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거래가 된 후 자신이 사치를 할 돈까지 덜어내면서 그의 양육비도 지급하고 경고의 의미로 찬성의 생일 때마다 달맞이꽃을 보냈고 그리고 21년이 지난 뒤 생일 선물로는 아주 특별한 선물로 귀신을 볼 수 있게 해 주게 됩니다. 

구찬성(여진구)은 초앨리트 호텔리어이며, 호텔 델루나의 유일한 인간이자 지배인입니다.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로, 누가 봐도 매우 잘났고 내가 봐도 정말 잘난 스스로에 대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재수 없을 만큼 잘난 척을 하는 타입이지만 꽤나 예의 바른 청년이자 사실은 마음이 연약한 쉬운 남자입니다.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귀신 전용 호텔델루나의 지배인으로 일하게 됩니다. 

시청률 및 회차 정보

2019년 7월 13일에 첫 방영을 하며 1회 7.3%라는 상당히 좋은 시청률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던 시기를 기준으로 tvN 드라마 1회 시청률 역대 4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마지막회의 경우 12%를 넘겼으며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역대 6위, 평균 시청률 역대 5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TV화제성 부분에서는 7월 2주 차부터 8월 5주 차까지 무려 8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드라마 도깨비 다음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었습니다.